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경남도는 5월 24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수도권 기업 CEO 등 잠재 투자가 5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도내의 주요 산업단지와 투자유치 프로젝트,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 진주혁신도시 등을 소개하는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경남도는 2012년 창녕군에 공장을 착공하여 최근 준공 완료단계에 있는 세아베스틸(주)의 투자 성공사례 등 도내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알려 지방 이전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에 도내로의 투자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수도권 지역의 2천여 개 업체에 직접 초청장을 발송하여 도내 지역에 관심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도내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이끌어 낼 전략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상담부스를 설치하여 시군별로 입주 가능한 산업단지와 투자유치 프로젝트 등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투자 상담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경남진주혁신도시를 알리고 혁신도시 내에 조성된 클러스터 용지(5필지 216,518㎡)에 이전 공공기관 및 지역전략산업 연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경남진주혁신도시 홍보 설명회’도 같이 열린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도내에 투자할 기업과 투자협약서(MOU)를 체결하여 앞으로 도내로의 투자에 대한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는 등 투자 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