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배우 유해진 집공개가 화제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춘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배우 최강희가 강원도 춘천으로 낭만 배낭여행을 떠나기 전 유해진은 준비하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에 담으며 집공개를 했다.
유해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엌이다" 라며 집공개를 했지만 싱글남의 자취가 그대로 묻어나는 요리도구와 여행용품이 널려있어 어수선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 유해진은 "지저분하죠? 혼자 살아서"라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공개된 새신랑 엄태웅(40)의 정돈된 집과 비교 되는 모습이었다.
유해진 집공개에 네티즌들은 “유해진 집공개, 소박해서 더 멋지다”, “대한민국 최고 배우인데도 겸손하게 사는것 같다”, “개념 배우 등극”, “유해진 집공개, 결혼하셔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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