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70억 세계인의 보물섬 제주’ 홍보 영상과 ‘세계7대 자연경관 견문록’이 수출 첨병으로 활약하고 있는 코트라(KOTRA) 해외 무역관(81개국 119개 무역관)에 전달되어, 제주를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여행 작가이자 도 홍보대사인 김완수씨는 5월 8일 제주특별자치도 방기성 행정부지사를 예방해, 자신의 저서 ‘세계7대자연경관 견문록’ 120권을 기탁하면서, 이 책을 코트라(해외 무역관)에 전달, 제주도를 홍보하는데 사용해 달라고 했다.
그는 ‘외국인과 대화하거나 상담할 때,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이야기는 좋은 소재가 됩니다. UNESCO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는 섬 전체가 거대한 화산박물관이고, 세계에서 드문 수성화산(성산일출봉)과 수많은 기생화산(약 360개)을 보유하고 있는 천혜의 관광지이기 때문에 자랑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아마존, 이과수폭포는 년 관람객이 약 100만명, 미국 그랜트캐년이 400~500만명, 미국 하와이가 700~800만명이나 제주도는 1,000만명 시대를 열었다고 자랑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우수한 제품을 수출하는 한국인의 저력과 함께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을 함께 홍보한다면 대한민국의 위상이 올라가리라 생각됩니다.’ 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세계7대자연경관 견문록과, 제주를 홍보하는 영상물을 함께 제공하기로 코트라 관계자와 협의했다면서,
※ 제주 홍보 영상물 : 70억 세계인의 보물섬, 제주
대한민국과 제주 브랜드 제고를 위해 적극 지원해주고 있는 코트라(KOTRA)와 김완수 홍보대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