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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열린 청춘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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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5-13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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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라면, 정분파이, 헤이껌온 등 싱글 보양식 입고
No.1 소셜데이팅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은 지난 11일(토)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http://www.micimpact.com, 대표 한동헌) 주최로 열린 ‘청춘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 날 이음은 ‘썸이 고플 때, 외로움에 허기질 때’라는 콘셉의 ‘청춘 싱글 매점’을 오픈해 설렘에 굶주린 5천 관객의 외로움을 달래줬다.

청춘 싱글 매점’에서는 싱글들의 피부를 책임지는 ‘싱글박스’, 알콩달콩 신혼부부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어쿠스틱 라이프’ 만화책, 달콤한 솜사탕, 이음신/이음여신 스티커, 싱글 보양식 패키지 등을 준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위트 넘치는 네이밍의 ▲쫄깃한 면발처럼 이성을 이어줄 ‘혼자라면’, ▲이성의 정이 그리울 때 먹으면 정분난다는 ‘정분파이’, ▲껌처럼 운명의 상대를 찰싹 붙게 할 ‘헤이껌온’ 등으로 구성된 싱글 보양식은 청춘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방문을 유도했다.

청춘 싱글 매점의 뜨거운 열기는 이음 회원 가입으로 이어졌다. 현장에서 신규 가입하는 싱글에게 100% 선물 당첨 이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자,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준비해 간 3백 개의 물량이 삽시간에 동이 났다. 밀려드는 요청에 급하게 물량을 공수해왔지만, 이마저도 순식간에 모두 나갔다.

이음의 청춘 싱글 매점은 ‘이음신 현장 매칭 이벤트’도 진행했다. 강연 중 쉬는 시간에 싱글 남녀 각 3명씩을 카메라로 지목해 동시에 지목된 남녀가 이음 부스로 오면 커플 데이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현장 매칭 이벤트 후 이음 부스로 총 2커플이 함께 찾아와 식사권 및 커플 티셔츠를 증정했다.

이음의 박희은 대표는 “청춘페스티벌에 참가할 때마다 청춘들의 밝고 긍정적인 기운에 많은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이음은 설렘이 모두 채워지는 그 날까지 청춘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음(www.i-um.com)은 매일 낮 12시 30분에 24시간 동안 유효한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85만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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