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과 삶이 공존하면서 상생하는 공유의 메시지!
"네가 살아야 내가 살 수 있다"
최정상의 국악관현악단으로 더 좋은 음악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시리즈 음악회인 “상생(相生)”의 무대!
올해는 그 여섯 번째 무대로 다가오는 6월 20(목) 오후 7시 30분,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수석지휘자 김철호의 지휘로 다양한 레퍼토리로 흥과 신명의 무대로 펼쳐진다.
제12회 장흥전통가무악전국제전 대통령상을 수상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성악 수석 박성희 명창과 부산전국국악대제전 명창부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성악 부수석 정선희 명창이 함께 시연가, 박타령, 추억의 동백섬을 노래한다. 또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사물놀이 팀은 흥겹고 신명나는 신모듬을 들려준다.
자연의 소리라고 하는 우리 국악기의 아름다운 선율로 빚어내는 이번 을숙도문화회관에서 펼쳐지는 제167회 정기연주회에 여러분의 마음마다 “상생”의 울림으로 전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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