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국정철학 공유위해 각 군 장군단이 팔 걷어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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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석
등록 2013-06-13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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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1차관 초청 정부 3.0 설명회

국방부는 6월 13일(목) 오후 14시 30분에 육군본부 대회의실에서 박찬우 안전행정부 1차관을 초빙하여 정부 3.0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 박찬우 1차관은 육·해·공군 장군단 70여 명을 대상으로 정부 3.0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서 국방부 기획관리관을 중심으로 국방 3.0 추진계획에 대해 토의하였다.
? 정부 3.0은 박근혜 정부가 “개방·공유·소통·협력”라는 목표 아래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여 국민과 공유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협력함으로써 국민 개인별 맞춤 서비스 제공 및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 국방부는 정부 3.0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방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국방 3.0을 제시하고 국방 공공데이터 공개 확대, 민·관·군 의료협력 활성화 등 세부과제를 확정하여 강도 높게 추진할 예정이다.
? 특히 현재의 “행정관리담당관실”을 “창의행정담당관실”로 명칭을 바꾸고 국방 3.0 주관부서로 지정해 국방 3.0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다.
? 또한 향후 민간의 인문·심리학자 등을 중심으로 한 “국방 3.0 자문단”을 구성하여 국방정책의 설계 단계부터 자문을 받을 계획이며, 국방 3.0이 성공적으로 공유·확산될 수 있도록 대내외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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