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6.25전쟁 63주년을 맞아 열린 국군과 유엔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도발로는 북한이 원하는 어떤 목적도 달성할 수 없다면서 핵개발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60년전 폭탄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목숨을 받쳐 참전용사와 유엔군에게 감사한다. 값진 희생을 잊지않고 꼭 보답하겠다고 말하며, 휴전 후 남북관계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올해에 더 심화되고 있지만 북한이 어떤 도발을 한다고 해도 그 어떤 목적도 달성할 수 없다는 것을 뷴명히 북한이 알아야하며, 북한의 핵개발 역시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빈틈없는 군사대응태세와 구제사회와의 튼튼한 공조로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에 책임있는 일원으로 변화해 나갈수있도록 할 것이다. 북한주민들도 그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 국민도 힘을 모아달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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