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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7월 9일 안성시립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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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엔 지역 내 의무관리 단지인 48개 공동주택 단지의 동별 대표자 및 관리소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2012 공동주택 전국 최우수단지로 선정된 단지의 김선자 관리소장이 공동주택 관리에 따른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법무법인산하 아파트법률문제 연구소 최승관 변호사가 판례를 중심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에 관한 사항에 관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실무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을 토대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이날 교육에 참석해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소장, 이?통장님이 한마음 한뜻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와 입주민들 간의 화합을 이끌어서 살기 좋은 단지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동주택 관계자 교육뿐만 아니라, 시 자체로 관내 아파트단지를 평가해 우수관리단지를 선정,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