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대구지방경찰청은 정수기 영업사원을 협박하여 불법채권추심하고, 자영업자 및 보험설계사 상대로 최고 352% 까지 이자 수취한 무등록대부업자 등 12명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무등록 대부업자 들로서,피의자는 피해자 정00에게 1,000만원을 빌려주고 2년간 원금 및 이자포함 약 3,000만원을 변제받았음에도 불구하고‘13. 6. 24경 피해자에게 전화하여 잔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앞 뒤 잘 살피고 다녀라, 죽여 버릴테니까, 개 같은 너 인생 내가 접어줄께’라고 협박하여 불법채권추심하고, 피의자는 '11. 5월경∼ ’13. 6월경까지 대구시내 일원에서 급전이 필요한 자영업자 58명에게 2억6,000만원 상당을 빌려준 후 최고 352%까지 이자를 수취하는 등 이자율 초과 및 무등록대부업을 영위했다. 이에 지능팀에서 불구속 조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