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환경법률신문사, 환경방송, 월간샛별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녹색환경 대상위원회 주관, 환경부, 국회환경노동위원회, 환경전문기자회 등이 후원한 2013년 녹색환경대상에서 자치단체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어, 7월 24일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 시상식에 참가하였다.
“2013년 녹색환경 대상”은 기업 및 국가 경쟁력 강화의 핵심요소인 친환경 경영체제 구축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기업경영에서 녹색환경 경영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환경친화적인 요소를 기업경영에 도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평소 시흥시는 대기질 개선, 연안해역과 하천의 오염방지를 위한 수질 개선,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 추진, 시민의 휴식과 정서함양에 기여하는 도시공원 및 녹지 조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도시환경 개선사업 등 친환경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 공적이 인정되어 “2013년 녹색환경대상”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학영 국회의원, 환경전문기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 부문에는 시흥시를 비롯한 남양주시, 공공기관단체 부문에는 대구도시공사, 송파경찰서, 육군 제55보병사단이 표창을 받았다. 기업 수상기관으로는 청해ENV㈜, 금녕산업개발㈜, 동부건설㈜ 평촌소각사업소 등 총 24개 기관과 개인이 “2013년 녹색환경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흥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녹색환경도시 조성에 더욱 집중하여 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