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충남지방경찰청은 휴가철을 맞아 7월부터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펼친 결과 1,399건이 적발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1%(428건)가 증가한 것으로, 이 중 면허정지는 603건, 면허취소는 796건 단속되었다.
7월 하루 평균 단속은 45.1건으로 1∼6월 일평균 단속건수 29.5건 보다 52.9%가 증가한 것으로 이는 지역경찰 뿐 아니라 교통경찰, 기동대 등 가용 경력을 총 동원하여 주·야간 음주운전 용의장소 주변에서 단속을 강력히 실시한 결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캠페인 48회 실시, 전단지 19,900매 배부, 플래카드 15개소 게시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도 펼쳤다.
특히, 서산 마늘 축제 등 지역축제·행사장 내 음주운전 자가진단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음주운전을 사전 예방하는데 앞장섰다.
이러한 집중단속 결과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발생 84건, 사망 2명, 부상 136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발생 150건, 사망 8명, 부상 249명에 비하여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경찰은 휴가철 뿐 아니라 휴가철이 끝나도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다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통사망사고도 줄이고 마일리지 혜택도 얻는 「착한운전마일리지제」에도 참여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