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한옥마을.
전통 난방방식인 구들장을 체험할 수 있는 공주한옥마을에 올해 상반기에 3만 6151명의 숙박객이 다녀가 명실상부한 힐링숙박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51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지역경제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한옥마을을 다녀간 숙박객은 지난해 상반기 기준 2만4387명보다 48% 증가했으며, 객실 수입은 4억2065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2억7799만원보다 51% 이상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용객별로 보면, 일반가족 숙박객이 3297가족 2만3,222명으로 전체 숙박객의 64.2%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미나·워크숍을 위한 숙박객도 82개팀 3,542명(9.8%)으로 두 번째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수학여행단, 대기업 하계휴양소, 대학교 MT, 각종 모임 등 다양한 숙박객들이 공주한옥마을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성과는 한옥마을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주변 관광지와 연계된 관광코스 개발로 숙박객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 한옥마을을 다녀간 숙박객의 입소문의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개구리 울음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자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게 만드는 힐링 숙박공간과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공간이 조성돼 있어 가족단위의 숙박객이 크게 증가한 것도 주요 성공요인이라는 평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감동을 받고 돌아갈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정성을 다하는 감성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한옥마을이 공주 최고의 자랑거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주한옥마을은 2010년 9월 개장했으며, 우리의 전통난방 방식인 구들장에 참나무 장작으로 직접 난방을 하고 있어, 특색 있는 숙박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화려한 고품격 전통혼례를 비롯하여 다양한 전통공연과 체험을 진행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