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관광공사 캠핑장.

서울에서 1시간거리에 탁 트인 서해바다와 서해대교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 도보로 10분 거리에 함상공원과 해양테마과학관, 놀이동산, 유람선, 수산물특화시장 등 먹거리와 놀거리가 즐비하여 개장 한 달을 맞이한 당진해양캠핑공원에 많은 야영객들이 찾고 있다.
 
당진해양캠핑공원은 총 21면으로 소규모 시설이지만 사이트(캠핑면적)도 넓고, 세면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신축 건축물로 깨끗하다는 입소문을 듣고 가족단위 야영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해양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 한 달간 251팀 762명이 다녀가 1일 평균 8팀 25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었고, 특히 주말에는 21면의 모든 사이트가 아침 일찍 동이 나고 있다며, 당진해양캠핑공원을 찾는 야영객들이 깨끗한 환경속에서 마음을 정화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시설물관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며 많은 야영객분들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