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교동, 65세 이상 어르신 초청 무더위 건강관리 강좌 개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서교동은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엄마손 약선제’ 한의원 조승필 원장을 초빙하여 65세 이상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무더위 건강관리 강좌를 4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전했다.
지난 6일(화)에는 여름철 노인 건강 수칙, 더위 먹은 증상, 일사병 증상 예방과 치료를 위한 7대 건강 수칙, 건강 음식, 피해야 할 음식, 더위 예방 한방 차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이뤄진 바 있는데 강의 말미에 효자손을 선물해 드리고, 개인 건강에 대한 문의와 답변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무더운 여름에 구슬땀을 흘리시며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신 원장님과, 이번 행사를 기획해 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매우 고맙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강사로 나선 조승필씨는 “동네 어르신들께 보람되고 뜻있는 강의를 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강의를 통해 어르신 건강유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강의는 8월 20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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