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용인시가 지난 7월 18일 충남 태안군 백사장항 청소년캠프에 참가한 학생 5명 사망과 관련해 관내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에 나섰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는 1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수련관, 문화의집, 수련원, 유스호스텔 등 청소년수련시설 12개소에 대해 ▲건축·토목 구조물 및 기타 시설 안전사항 ▲수련시설 안전기준 및 운영기준 준수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특히, 실내·외 수영장 등 물놀이 시설 관리실태를 세부적으로 실시한다.
세부적인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안전관리 책임자 지정 및 안전관리 교육, 시설 자체점검 실시 여부(안전관리체계 및 교육부문) ▲옹벽 및 석축 절개지 법면 등의 붕괴·침하·유실 위험여부(토목부문) ▲건축물의 내·외벽 균열, 각종 구조물 안전상태, 기계·전기·가스·소방시설 등 관리실태(건축부문) 등이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여름철 관내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 및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