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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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오는 9일 시정소식지 뷰티풀시흥 제122호를 발간한다.
이번 호에서는 ‘편집인의 글’을 필두로 ‘창’, ‘이달의 포커스’, ‘이달의 테마’까지 변화하고 있는 시흥의 모습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창’ 코너에서는 시민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가스안전공사 부지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달의 포커스’에서는 2013년 시정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흥시의 개선되고 있는 교육문제와 교통문제를 짚어본다. ‘노란별길’ 제정을 계기로 여성친화도시 시흥의 면면의 소개하는 ‘이달의 테마’ 코너도 눈여겨 볼만하다.
지난 7월에 있었던 문화소식도 풍성한데, 시흥의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릴레이공감 오디션 결선의 현장과 ‘연의 어울림 한마당’ 축제의 이모저모도 만날 수 있다. 특히 릴레이 공감 결선무대에서 선정된 문화홍보대사 TOP15의 ‘힐링콘서트’가 8월 31일에 있다고 하니 한 번 찾아가 봐도 좋겠다.
또한 더위를 식혀줄 ‘우리동네 휴양림’ 기사도 유용하다. 동네 곳곳에 숨어있는 녹색 쉼터 기사를 읽다보면 한 번쯤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 시와 연꽃의 인연을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풀어 쓴 ‘시흥사랑’ 코너도 흥미롭다. 시흥시 연성동의 유래가 궁금하다면 이번 122호를 읽어보면 된다. 이밖에도 시흥시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열린 제1회 시흥시 한국에 말하기 대회 소식과 파티플래너로 변신하여 즐거운 자리를 한 층 더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뷰티풀시흥은 정기판은 월간으로 발간되고 있다.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시흥시 공보정책담당관실 ☎031-310-6728) 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에도 비치되어 있다. 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e-book(http://ebook.siheung.go.kr)으로도 볼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한 모바일앱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