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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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80명은 여름방학을 맞아 15~16일 이틀간 자매도시인 강원도 홍천군에서 농촌체험 활동을 한다.
이번 농촌체험은 홍천군 서석면 소재 체험마을, 홍천강 일원 등에서 펼쳐져 찰옥수수 수확, 계곡 물에서 놀기, 밤하늘 별 보기 등 ‘자연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검산리에 위치한 마리소리골 악기박물관에서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으로 세계전통악기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
성남시는 학생들의 자매 지역 간 교류활동이 실질적인 도농교류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와 홍천군은 1998년 4월 17일 자매결연을 한 이후 성남영어마을, 홍천농촌체험 초청행사, 각종 기념일 방문 등 활발한 상호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천군을 비롯한 가평군, 아산시, 울릉군의 특산품 직거래장터를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은 성남시청 프로그램 주차장에서, 넷째 주 금요일은 중원구청 주차장에서 열고 있다.
홍천군의 특산물은 옥수수와 한우, 잣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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