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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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80명은 여름방학을 맞아 15~16일 이틀간 자매도시인 강원도 홍천군에서 농촌체험 활동을 한다.
이번 농촌체험은 홍천군 서석면 소재 체험마을, 홍천강 일원 등에서 펼쳐져 찰옥수수 수확, 계곡 물에서 놀기, 밤하늘 별 보기 등 ‘자연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검산리에 위치한 마리소리골 악기박물관에서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으로 세계전통악기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
성남시는 학생들의 자매 지역 간 교류활동이 실질적인 도농교류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와 홍천군은 1998년 4월 17일 자매결연을 한 이후 성남영어마을, 홍천농촌체험 초청행사, 각종 기념일 방문 등 활발한 상호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천군을 비롯한 가평군, 아산시, 울릉군의 특산품 직거래장터를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은 성남시청 프로그램 주차장에서, 넷째 주 금요일은 중원구청 주차장에서 열고 있다.
홍천군의 특산물은 옥수수와 한우, 잣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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