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용인시는 예방접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9월 12일(목) 처인구보건소에서 방어력이 약해지고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만 4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형극 ‘예별이와 예랑이의 세균 대작전’을 선보인다.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고 처인구보건소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사를 무서워하는 어린이에게 인형극을 통해 친근감과 예방접종에 대한 바로 알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작년에 이어 3회를 맞는 이번 공연은 감기에 걸려 잠들어 있는 예랑이를 괴롭히는 세균들을 발견한 예별이가 세균들의 대화를 통해 세균들이 무서워하는 것이 예방접종 백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예랑이를 세균들이 무서워하는 아이로 만들기 위해 세균 대작전을 벌이게 된다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 어린이 인형극 관람을 통해 예방접종을 많이 받아야 하는 시기의 어린이들이 주사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변화로 건강한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관람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유치원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처인구보건소 예방접종실(031-324-4669)로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접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