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당진시는 지난 14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2013 한가위명절선물상품전'에 참가해 당진 해나루농산물과 당진시 특화품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꽈리고추 부각, 장고항 실치가 가미된 맛김 등을 전시 판매했다.
2013년도 한가위명절선물상품전은 메쎄이앤디와 대한급식신문사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우리고유 명절인 추석 선물을 우리농산물로 이용토록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박람회로 전국에서 1,000여 가지 이상의 선물세트가 한자리에 모였다.
시는 이번 한가위명절선물상품전을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추석맞이 우리농산물 선물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시에서 직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당진팜을 이용한 홍보 이벤트와 자매결연도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참가, 관내 유관기관과 기업체, 출향인사에게 추석선물세트 홍보물을 발송하는 등 로컬 푸드 소비촉진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