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방학 중 엄마와 함께하는 시청견학의 날 행사를 지난 7월 26일과 8월 9일, 16일 총 3차례 개최하여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시청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 누구든지 열려있는 소통의 장을 구현하기 위하여 방학 중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7월초 각 초등학교로부터 참여 신청을 받아 실시했다.
또한, 평소 아이들이 궁금해 하던 것을 보고 느끼는 계기로 시정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민원실에서 하는 일, 시의회 방문, 복지업무, 우리 시의 재정 알기 등 시청에서 하는 다양한 업무를 보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한 엄마는 “직원들이 무더위 속에서 이렇게 고생하는 줄 몰랐고 이번 기회에 시에서 하는 일들을 아이와 같이 배우게 되어 매우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향후 겨울방학에도 시청견학을 원하는 학생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다채로운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