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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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가 무상급식 예산 삭감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해 각계 각층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는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경기도의 친환경농산물 지원 예산 삭감 논란 속에 성남시는 지난 8월 9일 ‘성남시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에 15억원의 자체예산을 투입해 고등학교까지 확대 지원하는 방안을 가결했다.
현재 성남지역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성남시와 경기도교육청이 각 50%씩 대응 지원하며 경기도는 무상급식 지원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총 496억원의 예산 중 성남시가 약 249억을 지원해 ▲유치원 3,4,5세아 11,206명 ▲성남시내 66개 초등학교의 1~6학년생 51,558명 ▲46개 중학교 1~3학년생 35,209명 등 모두 97,973명이 무상급식을 한다.
다만, 경기도는 무상급식과는 별도로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총 414억원 중 성남시 교부액은 27억원이다.
이강석 성남시 학교급식팀장은 “성남시는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흔들림 없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것”이라면서 “학교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먹는 것’에 대해 학부모와 아이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2007년 자체재원으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시작해 2012년에는 경기도 교육청의 무상급식 보조비율을 당초 30%에서 50%까지 높이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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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표. 성남시 무상급식 관련 예산 현황>
구분 | 무상급식 | 친환경농산물 | ||||
계 | 성남시 | 경기도 교육청 | 계 | 성남시 | 경기도 | |
예산액 (억원) | 496 | 249 | 247 | 45 | 18 |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