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홍성군 서부면에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새로 문을 열었다.
이날 준공한 서부면 이호리에 새로 문을 연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사업비 5억원이 투입돼 2012년 11월에 착공해 1,574㎡의 부지에 실내게이트볼장 1면과 사무실 등으로 조성됐다.
준공식에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내외빈과 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했으며, 준공식에 앞서 470여평의 부지를 희사해 게이트볼장 설치에 기여한 공로로 박필수 서부우체국장이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김석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개장으로 서부면에도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갖게 됨에 따라 노인 및 동호회원의 여가활동,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부면에 게이트볼장이 문을 연 데 이어, 올해 안에 홍동면과 장곡면에도 게이트볼장을 개장할 계획으로, 군은 내년도에 은하면까지 게이트볼장을 개장해 전체 읍·면 게이트볼장 건립 추진을 완료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