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양주시는 오는 9월 4일까지 ‘2013년도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신규 위촉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계획은 소비자 중심의 식품안전관리 체계 확립과 식품위생감시인력 확충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마련됐으며, 총 40명의 인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촉대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과정 이수자이며, 식품위생 관련 업체의 영업자나 종사자(가족포함)는 위촉이 불가하다.
신청방법은 안전총괄과 공중위생팀에 추천서 또는 신청서를 제출하면 검토를 통해 위촉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위촉 후 연 100일 범위 내에서 일 4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주요업무는 ▲식품접객업을 하는 자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계도 ▲유통 중인 식품 등의 표시기준 또는 허위표시.과대광고 금지의 위반행위에 관한 관할 행정관청에의 신고 또는 자료 제공 ▲식품위생감시원이 행하는 식품 등에 대한 수거 및 검사 지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