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남시, 최고의 복지 “일자리 만들기” 총력
  • 이정수01
  • 등록 2013-08-26 13:43:00

기사수정
  • 민선5기 3년 공공·민간분야 12만개 일자리 창출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민선5기 출범 3년 최고복지라 말 할 수 있는 일자리 만들기 공시자료에 따르면 12만 여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조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의 복지 일자리’ 사업에서 2011년에 80개 사업 38,326개 일자리 창출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262개 사업에 89,663의 일자리, 2013년도에는 목표치를 상향 조정해 404개 사업에서 124,040개까지 일자리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민선5기 일자리 만들기 목표 10만 여개보다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일자리 시책사업에는 성남시일자리지원센터의 취업박람회·구인구직 등으로 12,938명채용돼 경기도 최고 성과를 냈으며 이어 ‘공공근로사업, 어르신 소일거리사업, 장애인일자리사업, 저소득 보훈가족 무한감동사업 일자리 등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소득을 위하여 19,41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성남시 특유의 일자리 사업으로는 ‘시 산하 및 출연기관의 비 정규직 60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으며, 청소용역 등 공공부문 관리사업을 시민주주기업에 위탁하면서 새로운 일자리 사업에 1,204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한 판교테크노밸리에는 ‘IT, BT, CT’ 등 분야반도체, 신약개발, 게임’ 업체 등 다수가 입점했고, 특히 성남시가 ‘한국형 게임실리콘Valley' 메카로 부상하면서 ’넥슨, NC소프트, NHN, 카카오, 등 게임업체를 포함 634개 업체가 입주하면서 30,801명의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1억원이상 관급공사 발주시 성남시민 50% 고용 촉진으로 149,485명의 고용, 민간 건축공사 성남시용 시책으로 272,600명이 고용되도록 일자리 만들기 행정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공부분의 협동조합형 창의적인 일자리 조성과 민간부분에서 청·장층의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에 있다.

한편 성남시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일자리사업 시책들을 인정받아 전국기초단메니페스토 경진대회 일자리 공약분야에서 2012년과 2013년에 연속 수상하면서 일자리 만들기 행정이 호평과 함께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교육청, 나눔과 대화로 수업 성장 해법 찾는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2일 다산홀에서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 수업 성장 나눔 대화의 날’을 열었다.      이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실천적 장으로, 현장 교원들이 수업 사례와 고민을 나누며 함께 ...
  2. 울산 화평교회,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100만원 후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화평교회(담임목사 장지훈)는 9월 12일 금요일 10시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
  3. 인공지능·디지털 연수로 학교 행정 효율 높인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9일부터 12일까지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무 연수로 학교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행정 서비스의...
  4.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5. 울주군치매안심센터,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12일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춘해보건대 대학생 봉사단체)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청년 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
  6. 울산교육연수원, 청렴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 [뉴스21일간=이준수 ]  울산교육연수원은 9일 제17대 한현숙 원장 취임 이후 첫 청렴대책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참여와 소통으로 청렴한 울산교육’을 실현하고자 구성된 이번 추진단은 한현숙 원장을 단장으로 각 부서장과 팀장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청렴 추진 과제 점검, 소통의 직장문화 조...
  7.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