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실’ 성료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됐으며, 관내 중·고등학교 3개교와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대상...
성남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2013. 사회조사’를 한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2,000개 가구의 만 15세 이상 상주 가구원이며, 50명의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조사항목은 가구와 가족, 소득과 소비, 교육, 보건, 주거와 교통, 환경, 복지, 문화와 여가, 안전, 시정과 사회참여 등 12개 분야 73개 항목이다.
특히, 지역주민 생활상을 파악하기 위해 생활만족도, 행복지수, 노후대비, 부모봉양에 관한 견해, 자원봉사활동 참여 관련 사항 등을 조사한다.
조사결과는 각종 정책수립이나 지표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방문 조사에 대한 시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조사대상 가구에 소각용 쓰레기봉투(20ℓ, 10매)를 답례품으로 지급한다.
중·고등학생이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봉사활동 확인서(2시간)도 발급해 준다.
성남시 박명양 통계분석팀장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조사대상자의 응답은 사회개발 정책설정에 커다란 역할을 한다”면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요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2007년부터 2년 주기로 사회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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