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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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밤, 남한산성 행궁 외행전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기도문화원 연합회(회장 염상덕) 및 광주문화원(원장 남재호) 주관으로,광주시가 후원하는 제3회 경기 시낭송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산성시가를 주제로 과거·현재·미래의 브릿지 영상을 소개하며,광주오페라단의 아리랑을 시작으로 경기도 각 문화원장 및 도의원,문화예술인사들의 다양한 시낭송 등 시문학 콘서트로 가을의 문턱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경기 시낭송회에 참석한 조억동 광주시장은“수도권 최대의 관광지이자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역사적인장소인 남한산성에서 개최한 올해 시낭송회는 매우 뜻 깊은 행사이며, 문화유산과 예술의 아름다운 조합을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시를 접할 수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