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는, 28(목) 09:00,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5,000번째 서약자가 탄생해 서장실에서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5,000번째 서약 주인공은 보령시 죽정동에 거주하고 있는 박○○(43세, 남)씨로 서장이 직접 서약서를 접수하고 교통안전용품 등 선물을 증정하였다.
5,000번째 서약자는 “스스로 교통법규 준수를 하면 이렇게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는 물론, 서약서 접수를 하며 이렇게 좋은 이벤트까지 해줘 감사하며, 교통법규 지키기를 생활화 하겠다”고 말했다.
신주현 서장은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 서약 내용을 지키려는 모두의 노력은 안전한 운전 습관을 정착시켜 교통사고 감소라는 좋은 결실을 얻게 될 것이며, 앞으로 보령경찰은 교통시설물을 적극 개선하는 등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