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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K-POP페스티벌, 전세계인 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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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8-29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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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강원 K-POP페스티벌」, 9.28(토) 원주 종합경기장에서 개최
오는 9월 28일 원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강원 K-POP페스티벌」에 전세계 한류팬이 대거 몰려올 전망이다.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K-POP을 통한 한류 붐 확산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2013 강원K-POP 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로 강원도와 한국방문위원회, 원주시가 공동주최와 문화체육 관광부, 한국 관광공사 후원으로 15,000여명의 도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모인 가운데 오는 9월28일(토) 오후 7시부터 원주 종합경기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61개국 1,250개팀의 온라인 예선과 아시아, 미주,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현지 본선을 거쳐 선정된 14개국 14개팀의 외국인들이 직접 참가하는 K-POP커버댄스 최종결선과 한류를 이끌어 가는 원조 K-POP스타인 카라를 비롯해 유키스, 빅스, 달샤벳 등 국내 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무대로 어우러진다.
 
특히,「2013 강원 K-POP페스티벌」에는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구미주 등 8개국에서 상품화되어 모객이 진행중이며, 현재 문의와 개별여행객의 예약접수가 계속되고 있어 추가로 관람이 예상됨에 따라 일시에 2천여명의 외국인이 원주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또한, 해외 본선을 거쳐 결선에 참가하는 전 세계 챔피언들을 사전에 초청해 강원도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문화, 원주 “다이나믹페스티벌” 축제를 소개함과 동시에 , “2018동계올림픽 알리미”로 위촉할 예정이다.
 
한편, 도에서는 2011년 평창 알펜시아에서 K-POP콘서트를 처음 개최하여 국내외 관광객 1만여명(외국이 1,108명)이, 2012년 강릉 종합경기장에서는 국내외 관광객 18천여명(외국인 1,531명)이 몰려 큰 성과를 거둔바 있다.
 
콘서트 무료관람권은 사전 기관·단체 등을 통해 배부할 계획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도민은 원주시 관광과로 연락하면 입장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관람권이 없는 분을 위해서 당일 현장에서도 배부할 예정이다.
 
강원도(문화관광체육국장 신만희)는 “올해 K-POP페스티벌은 특히, 전세계 K-POP 한류팬들이 강원도에서 하나가 되는 뜻깊은 행사로 2018동계올림픽과 강원관광을 널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K-POP콘서트를 연계한 다양한 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하여 국내외 관람객의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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