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국향대전을 관람객들이 찾고있다.     © 김성환

가을을 맞이하여 전남함평 나비.엑스포공원에서는 제 10회 국향대전이 개최된다.
10월 20일 ~ 11월 10일까지 전시되며 평일엔 10.000명, 휴일에는 25.000명의 관람객이 30만송이의 국화향기와 추억속에서 늦가을의 아쉬움을 보내고 있다.
 
국향대전은 300만송이 국화와 300개의 분재 (실내전시관)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전시장에서는 갖가지 건축물들로 마법의 성 및 9층 꽃탑등 및 만화 케릭터의 국화로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특별히 실내 전시관에서는 2청 5백여종의 다육 식물과 250여 미터의 단호박터널이 관중들의 시선을 한눈에 집중 시키고 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늦가을에 어울리는 문화행사와 친환경농산물 판매도 하고있다.
 
 
 
영광 뉴스21    김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