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8년 개통 예정인 분당선 성수역 주변 뚝섬역세권 개발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뚝섬 역세권 개발지역인 성동구 성수동1가 685의 20 일대(8만3870㎡)를 자연녹지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일대는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되면 9월쯤 토지공개 매각에 들어갈 수 있게 됐으며, 오는 2006년초 착공해 2007년말까지 사업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뚝섬 역세권은 총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상업단지로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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