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달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으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3일 밝혔다. 또 이 달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두 차례 다소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5월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며,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다고 예측했다. 기온은 평년(9~16℃)과 비슷하며, 이달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강수량은 평년(73~204㎜)과 비슷하며, 이달 중순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 황사현상은 한 두 차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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