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태안읍 반곡2리(이장 신남윤), 소원면 영전2리(" 안경식), 원북면 장대2리(" 구본기) 등 세 마을이 동시에 ′2002년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됐다.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지청장 손창열)은 지난 18일 이들 마을에서 각각 현판식을 갖고 ′범죄 없는 마을′ 선정서와 1400만원씩 지원금 증서를 전달했다.
이들 마을은 지난해 범죄가 1건도 없어 서산경찰서가 검찰청에 추천 후 검찰청심사위원회의 최종 결정까지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이 증서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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