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승수) 축구단은 지난 21일 서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제4회 대산해양수산청장기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받은 상금 30만원을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였다.
태안해양경찰서 축구회는 우승상금 사용처에 대해 논의하다가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자는데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아 지난 7일 태안읍소재 소년소녀가장이 살고있는 2가정을 방문 직접 전달하면서 위로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이들에게 세상을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갈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기위해 지난추석에이어 도움을 주었고 한번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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