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녀를 올바르게 양육하며 건전하고 화목하게 생활하고 있는 모범 모·부자가정 10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 모·부자 가정은 지난 5월 7일 표창장과 함께 생활용품(진공청소기)을 전달 받았다.
모자가정에는 동구 삼성동 김순옥, 중구 문화동 오삼숙, 서구 갈마동 심혜숙, 유성구 구암동 송미자, 대덕구 중리동 유지운씨등 5명이며 부자가정은 동구 낭월동 김문곤, 중구 목동 김향진, 서구 월평동 윤원중, 유성구 학하동 배춘식, 대덕구 대화동 노용덕씨등 5명이다.
시에서는 매년 모범 모·부자 가정을 선정하여 표장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건전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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