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49일 앞둔 31일 각 당 대선후보들이 표심 잡기 행보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교육현장 방문에 나선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鄭東泳) 대선후보가 31일 서울 강북구 송중초등학교에서 열린 방과후 학교에서 미술수업 어린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교육현장 방문에 나선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鄭東泳) 대선후보가 31일 서울 강북구 송중초등학교에서 열린 학부모와의 대화에서 교육정책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31일 오후 부산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대선필승 결의대회에 참석, 당원로들과 손을 들어 당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31일 오전 부산 해상노련 사무실을 방문,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마부노호 선원 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민주당 이인제 대선후보가 31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집값안정, 금산분리 완화, 신경제대특구 건설 등을 포함한 '중산층강국 건설을 위한 신성장경제론' 경제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31일 울산시 북구 홈에버 앞에서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31일 울산시 북구 홈에버 앞에서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얘기를 유심히 듣고 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선후보가 31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을 예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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