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5월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달동안 ‘스승의 날 기념 미담·가화 및 사은의 편지’를 현상 공모한다.
충청남도와 충청남도 새마을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는 전국의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담·가화 부문은 학창시절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과 가르침의 사연, 제자와 스승간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추억의 이야기 등과 사은의 편지 부문은 제자가 평소 존경하는 선생님에게 드리는 사은의 편지 등의 내용이다.
공모 접수는 충청남도, 충청남도새마을회 또는 홍성군청 자치행정과, 새마을운동홍성군지회에 접수하면 되고 미담·가화는 200자 원고지 15매 이상, 사은의 편지는 200자 원고지 5매 이상으로 디스켓(W/P작성 시 글씨크기 신명조체 한글15) 및 원고지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5월말까지 공모된 작품에 대해 오는 8월중 심사위원회를 구성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로 구분해 시상하고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책자로 발간해 각급 학교 및 기관·단체, 수상자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는 제22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학창시절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던 사제간의 아름다운 추억과 평소 존경하는 스승에 대한 간절한 사연을 공모해 시상과 함께 사례집을 발간 배포해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조성함은 물론 존사애제(尊師愛弟)의 전통 미풍양속을 전국적으로 확산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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