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1일 156톤을 처리할 수 있는 축산폐수 공공처리장을 만들 계획이다.
군은 축산폐수의 안정적 처리기반을 구축 수질오염 예방과 축산옹가의 분뇨처리에 대한 애로사항 해소, 분뇨처리에 따른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3천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타당성조사를 거쳐 오는 2006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총사업비는 135억원이 들 것으로 국비확보에 주력할 에정이나, 부지선정관련 지역주민의 반발이 예상되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군은 도내 기운영중인 홍성군, 논산시 등 5개시군의 공법과 처리용량등을 분석 타당성 조사시 신중히 검토 추진할 예정이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