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총경 김승수)는 서민생활의 안정을 저해하는 강·절도, 폭력, 약취유인 등 주요 민생침해범죄에 대해 오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50일간 가용경력 및 장비를 총동원하여 적극적이고 전면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수 있도록 평안한 해상치안을 확보하기로 하였다.
주요단속대상으로는 레저를 가장한 전문 절도단의 양식장침범, 해산물 강·절취, 선외기, 선용품 등 기타 절도범, 장물취득, 운반·유통 등 장물사범, 작업미숙으로 인한 독려, 징계성 상·하급간의 폭력등 선상폭력사범, 선원취업미끼 유인등 영리목적 약취 유인·매매, 무허가 선원소개업 등 인권유린 행위등이며
특히 이번단속에 실효성을 위해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는 물론 바다지킴이 등 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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