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삽교호관광지내 시설한 파고라 공원과 산책로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삽교호관광지(소장 김기철)는 지난 중순 삽교호기념탑 주변 해안가에 1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파고라 설치와 산책로를 칼라콘으로 재정비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서해대교의 위용과 갈매기, 유람선이 펼쳐내는 서해바다의 장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경관이 조성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삽교호 관광지는 서해안고속로개통과 함께 매 주말 1만여명이 찾는 관광지의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어 관리사무소는 지난 3월 관광지발전협의회를 구성 친절하고 깨끗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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