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지난달 20일까지 대호지면 송전리 2ha에 사업비 9백6십만원을 들여 상수리나무용기묘 1만본을 시범조림 했다.
군은 유휴 임야지역인 송전리 2ha에 상수리나무용기묘 시범조림을 실시 유실수 식재로 지역농민에게 소득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상수리나무는 일명 참나무로 참나무숯은 물론 버섯재배의 표고자목으로 이용되며 열매인 상수리는 묵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군은 앞으로 유휴 임야에 대해 유실수나무를 식재 경제림 조성으로 산림 소득 기반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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