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초등학교 자모회(회장 정현미)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화동초 급식실에서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우이웃 돕기 어린이 바자회′를 열었다.
올해로 세 번째 맞는 이날 행사에서 자모회는 자신들이 손수 만든 김밥, 떡볶이 등을 판매해 생긴 수익금(25만원) 전액을 교내 학생과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한편 자모회는 지난해부터 교내 학생들과 함께 노인복지시설인 소원면 신덕리 ′노아의 집′ 등을 방문, 봉사활동을 펴는 등 산 교육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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