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행정력과 119현장 경험 두루갖춘, 전천후 소방인
"그 동안 당진군 지역은 서해안고속도로 개통, 석문국가공단 조성등 도시화, 산업화의 물결로 화재·재난위험 요인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이때에 시의(時宜) 적절하게 당진소방서가 개서됨에 따라 한발 다가선 봉사소방행정 실천과 완벽한 안전지킴이 역할수행 등 당진군민의 인명과 재산보호에 앞장 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2004. 1. 6일자 초대 당진소방서장으로 부임하는 최경식(崔敬植, 53세)서장의 취임소견(就任所見)이다.
최경식 당진소방서장은 1977. 3.10일 소방에 입문한 이래 내무부소방학교와 천안·서산·아산소방서 과장을 두루 거쳐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담당(′98)으로 재직하면서 일선의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서 남다른 사고수습 능력과 합리적인 소방행정업무를 추진,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믿음과 신망을 얻고 있는 전천후 소방인으로서, 이번에 초대 소방서장으로 임명되었다.
테니스와 탁구 등을 취미로 하는 만능스포츠맨인 최서장은 부인 김민숙(47세)여사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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