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부부는 당초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하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장소를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예식에는 사회를 맡은 방송인 '이수근'씨와 축가를 부른 가수 'KCM' 등 많은 연예인이 참석했다.
특히 '박성광', '권영찬'씨 등 동료들의 SNS를 통해 결혼식 현장이 공개되면서 누리꾼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병만 씨는 2010년 첫 결혼 생활을 시작했지만 오랜 별거와 소송 끝에 재작년 대법원 판결을 통해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친양자로 입양했던 전처의 자녀와도 최근까지 파양 소송을 이어오는 등 갈등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