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환 작가의 장편동화 ‘다리 달린 달리’(언덕너머)가 제3회 한인현아동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26일 서울 은석초등학교 강당에서 제56회 한인현 글짓기장학상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
한인현아동문학상은 동요 ‘섬집아기’ 가사를 지은 아동문학가 한인현 선생을 기려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