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정관장을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
올 시즌 팀을 옮긴 김희진이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블로킹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안정적인 디그로 수비에서도 힘을 보태 동료 득점을 돕는다.장점인 거미손 능력도 제대로 보여줬다.프로배구 역대 8번째로 통산 600블로킹 달성도 기록한다.
안정적으로 새 팀에 안착한 김희진과 함께 현대건설도 2연승으로 여자부 유일한 무패를 기록 중이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