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28일 오전 10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5년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역량강화 연찬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수돗물 분야 강의와 함께 주부감시자(모니터)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워크숍)는 제9기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및 관계 공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악성 댓글로 인한 부작용에 네이버는 5년 전, 연예, 스포츠 기사 등에 대해 댓글 기능을 중단했다.
지난달부터는 뉴스 댓글에 공감 또는 비공감 수가 비정상적으로 늘면, 댓글 창을 자동으로 닫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그러나 이용자들의 불신은 여전한다.
결국, 네이버가 뉴스 댓글 창 추가 개선안을 예고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악성 댓글 지수'를 만들고, 일정 점수 이상이면 자동으로 댓글 창을 닫는 게 핵심이다.
AI가 분석한 댓글의 악성 지수가 높으면, 댓글 창을 막아버리는 일본 야후 재팬의 사례를 참고한다.
여기에 여러 계정으로 댓글을 달 경우 본인 인증 절차를 추가하고, 계속 적발되면 계정을 해지하는 방안까지 도입한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댓글 조작 우려마저 나오는 상황, 네이버의 자구책이 공론장 개선의 시험대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