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민의힘은 10.15 부동산 대책은 시장 혼란만 가중시킨 무리한 수요 억제책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금융감독원장의 '강남 아파트 2채'와 금융위원장의 40억 원대 아파트 갭 투자 논란도 파고 들었다.
민주당은 부동산 가격 폭등을 전 정부 탓으로 돌리면서, 이번 대책은 특단의 비상 조치라고 엄호했다.
금융 수장 공격은 다주택 보유 논란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 대한 공세로 맞받았다.
두 금융 수장은 자신들의 부동산 보유가 정부 정책 방향과 다르다는 지적엔 각각 사과했다.
한편, 여야 의원들은 캄보디아 범죄자금 세탁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가 악용됐다며 한목소리로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