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정성 한가득, 구리시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가 전한 건강한 마음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희)는 지난 10월 27일,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무옥)로부터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200만 원 상당의 홍삼 50세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고자 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회원들은 행사에 참여...
▲ 사진=픽사베이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최근 잦은 강우로 충북 단양 등 중부 내륙지역의 한지형 마늘 파종이 지연되고 있다며, 생육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토양과 종구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 손정표 연구사는 “단양 등 점질토가 많은 지역은 토양 건조에 시간이 더 걸리는 만큼,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파종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라며 “10월 말까지는 안전하나, 11월 상순 이후에는 월동피해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농가의 세심한 관리와 기술 지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