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마을기업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 마을기업 협업 활성화 유공 포상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의 대표 마을기업인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대표 문정자)이 11월 3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진행된 ‘202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유공 포상식’에서 지역투자 및 협업 활성화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은 대왕암공원 나눔장터에서의 지역 판...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현지 시각 1일 저녁 영국 케임브리지 인근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1명이 다쳤다.
병원에 이송된 11명 중 5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고, 1명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라고 경찰이 밝혔다.
위중한 피해자는 사건 당시 열차에 타고 있던 철도 회사 직원으로 범행을 저지하려다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열차는 케임브리지셔주 헌팅던역으로 진입하던 중이었으며, 사건은 열차가 역에 도착한 후 진압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붙잡힌 영국 국적의 32살 흑인 남성을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조사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35살의 카리브해 혈통의 남성도 현장에서 체포했지만 조사 결과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석방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테러 연관 가능성은 현재로선 없다고 말했다.
지난달 맨체스터 유대교회당에서 흉기 난동으로 2명이 숨진 데 이어 이번 사건까지 벌어지자 영국인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